내일 학교비정규직 파업, 일부 학교 급식 차질 예상

제주방송 강석창 2023. 3.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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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 제주연대회의가 내일(31)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연대회의는 임금체계와 수당 차별을 없애달라는 요구에 대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내일(31)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파업 대응 상황실을 꾸리고, 각 학교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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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 제주연대회의가 내일(31)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연대회의는 임금체계와 수당 차별을 없애달라는 요구에 대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내일(31)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파업 대응 상황실을 꾸리고, 각 학교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엔 교육공무직 422명이 참여해 53개 학교가 빵이나 도시락으로 급식을 대체했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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