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전담사ㆍ급식 노동자 등 내일(31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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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전담사와 급식 노동자 등이 참여하는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31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오늘(30일) 오후 기준 광주에서는 전체 329개 학교 가운데 97개 학교, 전남에서는 전체 875개 학교 가운데 193개 학교가 급식 노동자 총파업에 따라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해 급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등 돌봄교실의 경우 광주 9개, 전남 66개 학교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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