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힘 정책위의장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없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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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없다' 하면 없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거론하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박 의장은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며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 대통령실은 오늘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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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없다’ 하면 없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거론하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광우병괴담 사드괴담, 이젠 북한發 후쿠시마 물고기괴담인가’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자통(자주민주통일전위)에 ‘후쿠시마 물고기 괴담 유포하라’는 지령을 내린 뒤 민주당은 ‘방사능 밥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과거 먹거리와 관련한 안전 논란을 거론하면서 정치권 일각의 선동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2008년 ‘뇌송송 구멍탁’이라던 미국산 쇠고기, 국민들은 안전하게 잘 먹고 있다”며 “2017년 민주당 의원들이 ‘전자파 튀김 참외’라며 춤추고 노래부르던 성주 참외, 국민들은 명품 참외로 즐긴다”고 했다.
박 의장은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며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 대통령실은 오늘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한 입에 두말 안한다”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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