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BTS 지민 "쉬는 날? 집돌이…여행 간다면 북유럽"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3. 30.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민이 휴식 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지민의 행동에 따라 '홍김동전' 멤버들에게 물벼락과 플라잉체어 벌칙이 쏟아졌다.

또한 여유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은지 묻자, 지민은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북유럽 같은 곳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홍김동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지민이 휴식 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은 '위험한 초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민의 행동에 따라 '홍김동전' 멤버들에게 물벼락과 플라잉체어 벌칙이 쏟아졌다.

겨우겨우 토크를 이어가기 위해 "쉬는 날에는 뭘 하느냐"고 물었다. 지민은 "거의 집에서 안 나간다"고 답하며, 집에서 해먹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라면이랑 계란말이 정도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때 조세호가 "계란말이 안에 뭐 넣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지민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앞머리를 만지작거렸다. 조세호의 벌직 조건이 '머리 만지기'란 걸 눈치챈 지민. 이에 조세호는 질문이 끝나자마자 수영장으로 날아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여유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은지 묻자, 지민은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북유럽 같은 곳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여행메이트로 조세호와 함께 하고 싶다고.

이 말에 홍진경은 "세호랑 친한 누나가 있는데 키 180cm이다"며 은근슬쩍 자신을 어필했다가, 벌칙에 걸려 물벼락 맞았다. 연달아 주우재, 조세호까지 수영장에 빠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