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음 생엔 천억 자산가 조세호, 돈 필요해”(홍김동전)

서유나 2023. 3.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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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밸런스 질문에서 백수인 본인보다 천억 자산가 조세호를 골랐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0회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함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지민의 실제 성격이 언급되자 조세호는 "재밌는 거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친다"고 증언했다.

지민은 이때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천억 자산가 조세호와 백수 지민 중 의외로 "천억 조세호"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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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밸런스 질문에서 백수인 본인보다 천억 자산가 조세호를 골랐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0회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함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지민의 실제 성격이 언급되자 조세호는 "재밌는 거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친다"고 증언했다.

지민은 이때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천억 자산가 조세호와 백수 지민 중 의외로 "천억 조세호"를 골랐다. 그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돈이 필요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쉬는 날 집에서 거의 안 나간다"며 집에서 직접 해먹는 요리로 라면과 달걀말이를 언급했다.

지민은 여유가 생긴다면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며 "북유럽이라든지. 세호 형이랑 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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