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관측 이래 가장 빠른 벚꽃이 던진 온난화 우려

김세희 2023. 3.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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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주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실크> "봄이 온 건 좋지만 온난화가 심해진 거 같아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 ========== 청주의 한 아파트 1층 입주민들이 낙하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리포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인구 유지를 위한 고육책이라는 시각에서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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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주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누리꾼들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빨리 개화한 청주 벚꽃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실크>
"봄이 온 건 좋지만 온난화가 심해진 거 같아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벚꽃 명소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에는 "벚꽃은 아름답지만 시민의식은 멀었다"며 일부 몰지각한 쓰레기 투기 행태에 쓴소리를 했습니다.//
==========
청주의 한 아파트 1층 입주민들이 낙하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리포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실크>
해당 리포트를 본 누리꾼들은 "창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것 자체가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라며 공용면적을 웃돈을 받고 판 건설사를 비판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
청주시의 우암산 둘레길 사업에 대한 기사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실크>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둘레길로 시민들의 문화 여건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시민단체의 사업 중단 요구에 청주시는 철회 계획이 없다며 다음 달부터 보행데크 설치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다음은 제천시가 인구 절벽을 돌파하기 위해 고려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크>
누리꾼들은 “인구 감소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인구 유지를 위한 고육책이라는 시각에서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CJB 김세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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