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습도, 낮에 급격히 떨어져, 산불 조심‥내일 서울 최고 기온 23도
[뉴스데스크]
활동하기에는 참 좋은데요.
하지만 활동하기 좋은 낮 시간대에 산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아침에는 안개 때문에 비교적 습도가 높다가 기온이 오를수록 대기가 바짝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붉게 표시된 내륙 대부분 지방의 습도가 25도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속초를 비롯한 동쪽 지방은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불이 나기 매우 쉬운 날씨입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은 따뜻하다 못해 약간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23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또 대기가 안정되면서 연일 미세먼지가 머무르고 있는데요.
내일도 전국 곳곳의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8도, 춘천 2도, 안동 5도 등으로 내륙 산지는 쌀쌀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17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봄비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전까지는 25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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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9281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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