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서 엄마가 6살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살 된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화성시 기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엄마인 40대 여성은 아이 옆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여성이 아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여성이 퇴원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살 된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화성시 기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엄마인 40대 여성은 아이 옆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남편이 출근 뒤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돌아갔는데, 현장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여성이 아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여성이 퇴원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928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