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 야간관람 운영

2023. 3.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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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꽃등 (4.5~4.8)-

임보라 기자>

선선한 봄날 밤,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꽃등'이 4월 5일부터 8일까지 하루 2회씩 운영됩니다.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전각이죠.

평상시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지만, 이번 희정당 야간관람에서는 샹들리에 등 근대시대 전등으로 접견실·귀빈실·복도 등에 불을 밝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예약은, 중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티켓 11번가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1회당 입장 인원은 16명, 관람료는 인당 5천 원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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