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섬에서 즐기는 ‘피크닉 언더 블로썸’ 패키지 출시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통창으로 벚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과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피크닉 구성을 포함한 ‘피크닉 언더 블로썸’ 패키지를 2023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전 객실 벚꽃 뷰 스위트 객실 1박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시그니처 에코 토드백 △까사 델 토키, 싱글 에스테이트 쇼비뇽 블랑(375m) △여의도 산책길을 그린 피크닉 맵 △파크카페 조식 20% 할인 쿠폰 △무제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 이용까지 준비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반신욕이나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해 최근 도심 속 호캉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아침 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를 두며 벚꽃이 활짝 피는 샛강의 정취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주고,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문의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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