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항공 지연 땐 라운지 이용 가능…‘다이렉트 착 여행보험’
최근 여행 수요의 증가에 따라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오랜만의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로 여행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해외여행보험이라 하면 단순히 여행 중 발생하는 사고나 조난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여행보험의 보장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품 손해까지 보상해준다.
또 항공기나 수화물의 지연·결항 등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한 비용이나 여권을 분실해 재발급하는 비용 등도 보상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보험을 통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도 있다.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항공지연 보상 서비스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력된 항공편이 지연되면 지연 사실을 안내하고 해당 공항에 위치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 지연을 보상하는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보험가입이 완료된 후 제공되는 알림톡을 통해 예약한 항공편을 사전에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은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해 해외여행 중 비어 있는 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돼도 해외 현지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 연장을 할 수도 있다.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삼성화재의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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