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대구마을와락-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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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청장 윤석준)은 도동측백문화마을이 2023년 대구마을와락 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2일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날 마을장터와 함께 제12회 도동측백문화마을 벚꽃길 힐링걷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도동측백문화마을 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는 5월28일, 9월3일, 10월8일 등 총 3차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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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청장 윤석준)은 도동측백문화마을이 2023년 대구마을와락 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2일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플리마켓 등 마을 장터와 함께 노래, 국악, 어린이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콩나물 화분 키우기, 매듭공예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 이날 마을장터와 함께 제12회 도동측백문화마을 벚꽃길 힐링걷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코스는 도동 측백향커뮤니티센터에서 출발해 관음사, 백원서원, 시비동산, 불로천, 불로천교를 돌아 측백향커뮤니티센터로 온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도동측백문화마을 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는 5월28일, 9월3일, 10월8일 등 총 3차례 개최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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