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의원,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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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비례) 의원이 내달 3일 진행되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격, 강원특별자치도 및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노 의원은 "법 앞에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며 국회의원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염원하고 계신 강원도민과 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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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비례) 의원이 내달 3일 진행되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격, 강원특별자치도 및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노 의원은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정부의 준비 상황을 점검, 중앙 부처 권한 이양과 총리 산하 지원위원회의 실질적인 역할 이행을 촉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춘천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 의원은 지난 1월 ‘춘천 맞춤형 강원특별법’이라고 지칭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1월 강원도의 181개 조항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법 초안’이 공개된 이후, 도 정치권에서 1호로 발의된 특례개정안이기도 하다.
또 노 의원 이날 헌법재판소 판결의 문제점과 거대 야당의 불체포특권 강행 및 입법 폭주로 인한 의회 민주주의 실종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국회의원 특권 폐지도 주장할 예정이다.
노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여당 내 대국민 서약에 동참한 바 있다.
노 의원은 “법 앞에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며 국회의원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염원하고 계신 강원도민과 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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