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기 모른다'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서 유동규 대면

정상빈 jsb@mbc.co.kr 2023. 3. 30.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세 번째 재판에서, 한때 자신이 발탁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법정에서 만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이 대표가 대선 당시 TV토론회에서 대장동 담당자였던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세 번째 재판에서, 한때 자신이 발탁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법정에서 만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이 대표가 대선 당시 TV토론회에서 대장동 담당자였던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입니다.

작년 10월 석방돼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폭로해 온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가 해외 출장 당시 고 김문기 처장과 함께 골프를 치고 낚시를 하고도, 모르는 사이라고 거짓말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926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