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기내식을 안 먹는다? 남다른 '푸드랭귀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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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음식을 대하는 겸허한(?) 자세를 전한 가운데, 자기만의 푸드 랭귀지를 고백했다.
30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고파_홍콩_EP.01] 산속으로 딤섬 먹으러 갔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그렇게 굶주린 백종원이 처음 도착한 곳은 딤섬집.
평소 해외 촬영에서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묻자 백종원은 "외국어 모르면 그림 그려 처음엔 영어가 안 되니 답답하더라"며 "그림이 더 빨리 알아듣는다"며 손짓발짓이 푸드 랭귀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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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음식을 대하는 겸허한(?) 자세를 전한 가운데, 자기만의 푸드 랭귀지를 고백했다.
30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고파_홍콩_EP.01] 산속으로 딤섬 먹으러 갔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종원은 “홍콩도착하자마자 피곤한거보다 배고픈게 문제”라며 힘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기내식도 안 먹었다고. 그는 “비행기 탈 때 특히 홍콩가면 안 먹어, 도착하면 맛있는게많기 때문”이라며 “심지어 하루이틀 굶을 때 있어 어떤 걸 맛있게 제대로 느끼기 위해 이틀 안 먹을 때도 있다”며 남다른 루틴을 전했다.
그렇게 굶주린 백종원이 처음 도착한 곳은 딤섬집. 그는 “튀기는 딤성 정말 좋아해 이런 곳에선 컨닝이 제일 중요하다”며“테이블 훑어봐야해 공통적으로 많이 주문한 걸 찾아야한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더니 팀이 시킨 메뉴에 “제대로 골랐다 ,지금부터 딤섬파티”라며 먹방을 시작, 9명이 14만 원어치 금액이 나왔다. 모두 “정말 싸다”며 깜짝, “미련을 뒤로하고 가자”고 했다.
또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평소 해외 촬영에서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묻자 백종원은 “외국어 모르면 그림 그려 처음엔 영어가 안 되니 답답하더라”며 “그림이 더 빨리 알아듣는다”며 손짓발짓이 푸드 랭귀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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