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5월 3회 출발 ‘고베~대만 8일 일정’ 특가상품 판매
새롭고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서비스로 돌아온 프린세스 크루즈가 대만과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류큐제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일정을 특별한 요금으로 선보인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롯데관광·온라인투어·크루즈시티·한진관광 등 국내 주요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과 ‘드롭&고’ 특가 상품으로 판매하는 이번 크루즈는 오는 5월13일 고베에서 출발해 오키나와·미야코지마·이시가키를 거쳐 대만까지 여행하는 8일짜리 일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선박인 11만t급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로 여행한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전 세계 크루즈 업계 최초로 크루즈 내부에 온천 시설과 스시 레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국수 요리를 제공하는 누들바를 운영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가 상품은 5월13·20·27일에 고베에서 출발하며 크루즈 여행 요금에는 5성급 숙박, 선내 모든 식사와 시설 이용,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돼 있다. 밤에 크루즈가 이동해 다음날 아침에 새로운 기항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도시 간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어 편안하고 편리하며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높다.
이번 일정 출발지인 고베는 봄에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하버랜드를 중심으로 바닷가에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쇼핑센터들이 있으며 시내에도 유서 깊은 상점들이 즐비해 볼거리를 안겨준다.
이시가키는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오키나와의 또 다른 섬이자 여행 고수들만 아는 여행지다. 특히 일본인들조차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을 만큼 일본에서 가장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그 덕분에 각종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오키나와보다 더 투명한 하얀 모래사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팜트리와 맹그로브 등 열대 나무들이 무성해 마치 열대지역에 온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곳이다. 이번 특가는 인사이드 드롭&고 요금은 35만7513원부터 제공된다(1인 기준, 크루즈 세금 13만2457원 별도,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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