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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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9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부지 8천83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문화와 여가, 생활체육, 전시, 주민 커뮤니티 등 기능을 골고루 갖춰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정주 여건의 핵심 시설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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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9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부지 8천83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 생활체육, 문화·여가 커뮤니티, 청년 창업지원 등 융·복합시설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위한 문화·소통·교류 공간으로 조성된다.
센터 건립에는 오는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80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전시·세미나실을 비롯해 문화센터·시민커뮤니티실(2층), 청년창업지원센터(3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센터 기공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문화와 여가, 생활체육, 전시, 주민 커뮤니티 등 기능을 골고루 갖춰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정주 여건의 핵심 시설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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