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중,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 운영

김지은 기자 2023. 3.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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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탄소중립 중심학교로 선정된 보문중학교가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연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의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은 3월부터 '깃대종을 아시나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극복하기' 등이 주제다.

보문중학교는 교육 3주체가 함께 에코리더가 되어 매월 1개의 환경 미션을 정하고, 함께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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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중학교가 2023년 탄소중립 중심학교로 선정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연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을 전교생 대상으로 추진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2023년 탄소중립 중심학교로 선정된 보문중학교가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연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보문중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더 푸른 미래를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의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은 3월부터 '깃대종을 아시나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극복하기' 등이 주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을 4회 실시할 예정이다.

보문중학교는 교육 3주체가 함께 에코리더가 되어 매월 1개의 환경 미션을 정하고, 함께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1365 봉사포털과 연계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프로그램인 쓰담쓰담 챌린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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