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 민선2기 12억 출연
김지선 기자 2023. 3.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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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민선2기를 맞아 4년 동안 12억 원의 출연 의사를 밝혔다.
출연금은 꿈드림프로젝트, 국제대회, 각종 대회개최 지원 등 효과를 입증한 기존 사업에 쓰인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관단 파견과 회원구체육회 운영지원 등 신규 사업에도 투입될 계획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민선1기에도 10억 원을 출연해 민선2기 출연을 합쳐 재임기간 기부액은 22억 원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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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민선2기를 맞아 4년 동안 12억 원의 출연 의사를 밝혔다.
출연금은 꿈드림프로젝트, 국제대회, 각종 대회개최 지원 등 효과를 입증한 기존 사업에 쓰인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관단 파견과 회원구체육회 운영지원 등 신규 사업에도 투입될 계획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민선1기에도 10억 원을 출연해 민선2기 출연을 합쳐 재임기간 기부액은 22억 원에 이를 예정이다.
이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과 체육인이 행복한 대전, 체육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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