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밝은누리안과병원 업무협약

박계교 기자 2023. 3.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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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밝은누리안과병원(대표원장 이성준)는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공동 노력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했다.

밝은누리안과병원가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노안용 콘택트렌즈 특허를 보유한 만큼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양기관이 상호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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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료·웰니스 관광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공동 노력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밝은누리안과병원(대표원장 이성준)는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공동 노력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밝은누리안과병원(대표원장 이성준)는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공동 노력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했다.

밝은누리안과병원가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노안용 콘택트렌즈 특허를 보유한 만큼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양기관이 상호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기로 했다.

현재 밝은누리안과는 외국인환자유치기관 등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밝은누리안과와 협업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성국 사장은 "의료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확대, 선도기관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의료웰니스 융복합 관광활성화를 통해 의료관광이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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