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금요일 대전시청 구내식당 휴무 "상권 활성화 기대"
정인선 기자 2023. 3.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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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월 1회 시청 구내식당을 휴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며, 당장 31일부터 시행한다.
시청에 근무하는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면, 점심 한 끼에 2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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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시작…"점심 한 끼에 2000만 원 이상 소비 효과"
대전시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월 1회 시청 구내식당을 휴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며, 당장 31일부터 시행한다.
시청에 근무하는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면, 점심 한 끼에 2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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