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첫 나눔명문기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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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 1억원 이상 기부의 첫번째 나눔명문기업이 탄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이 관내 첫 나눔명문기업이자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약정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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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에 1억원 이상 기부의 첫번째 나눔명문기업이 탄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이 관내 첫 나눔명문기업이자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약정회원이 됐다.
㈜건영종합환경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석면 등 건설폐기물 철거 및 운반·처리 전문업체로 10년이 넘도록 군민과 함께해온 기업으로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늘 매출의 1%를 좋은 일에 사용함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개최했다.
박원정 대표는 "항상 최소한 매출의 1%는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생각해왔다" 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정회원은 현물을 제외한 누적 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이며 기부 금액에 따라 그린, 실버, 골드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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