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 중앙회 경영평가 혁신경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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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지난 28일 열린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2023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조한영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천안서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이루어 낸 것도 기쁜데 이런 뜻 깊은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며 "경영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및 장학사업 등의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생활금융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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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지난 28일 열린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2023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기존 방식을 탈피한 경영으로 금고를 크게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1973년 창립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본점과 지점을 포함해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서부새마을금고는 충남 내 새마을금고 중 자산 1위다. 조한영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천안서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이루어 낸 것도 기쁜데 이런 뜻 깊은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며 "경영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및 장학사업 등의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생활금융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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