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분양 8456가구로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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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5438가구로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또 지난달 준공후 미분양은 8554가구로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로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또 지난달 준공후 미분양은 8554가구로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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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5438가구로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충청권 미분양 주택은 대전 2698가구, 세종 157가구, 충남 8456가구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준공후 미분양은 8554가구로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로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충청권 미분양 주택은 대전 2698가구, 세종 157가구, 충남 8456가구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준공후 미분양은 8554가구로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대구의 후분양 단지에서 700가구 가량 미분양이 발생하며 준공후 미분양 증가 폭이 커졌다.
미분양 물량의 83%는 지방에 몰려 있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은 전월보다 2.3% 증가한 1만2541가구이고, 지방은 0.3% 감소한 6만2897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에선 대구의 미분양 물량이 1만3987가구로 가장 많고 경북 9074가구, 충남 8546가구가 뒤를 이었다. 충남의 미분양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8849호로 전월대비 0.9%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6만6589가구로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2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4만119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 줄었다.
수도권 주택 매매량이 1만724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8% 늘었지만, 지방은 2만3951가구로 11.4% 감소한 영향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매매량이 3만1337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19.5%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 거래량은 9854건으로 41.9% 줄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2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7만3114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12만84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15만2267건, 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은 3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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