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끈한 래시포드, “내가 주급 8억 요구?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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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발끈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이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요청했다는 기사에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래시포드가 맨유에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래시포드의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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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발끈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이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요청했다는 기사에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44경기에서 무려 25골을 퍼부으며 맨유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래시포드는 2024년 6월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당연히 맨유는 래시포드를 보낼 생각이 없다. 그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래시포드가 맨유에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래시포드의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다. 현재 주급보다 약 2.5배를 요구한다는 황당한 기사다.
래시포드는 반박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구단과 나는 서로를 존중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리그를 가능한 최대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급이 높은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 엘링 홀란, 다비드 데 헤아로 주급 37만 5,000파운드(약 6억 원)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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