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검은 리본' 아이린, '골때녀' 하차 선언…"잊지 못할 행복했던 순간"

이준현 2023. 3.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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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골때녀'를 휴식한다.

아이린은 29일 "방송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시즌 골때녀에 참여할 수 없게 됐어요"라고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앞으로도 구척팀 그리고 골때녀도 계속 사랑해 주세요.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영원한 검은 리본 아이린"이라며 구척장신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때녀' FC구척장신 팀으로 활약했던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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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아이린 SNS)

모델 아이린이 '골때녀'를 휴식한다.

아이린은 29일 "방송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시즌 골때녀에 참여할 수 없게 됐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동안 구척팀의 멤버로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하고, 눈물도 흘리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아요.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준 모든 골때녀 멤버들과, 감독님들, 코치님들, 제작진 분들, 그리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아이린 SNS)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앞으로도 구척팀 그리고 골때녀도 계속 사랑해 주세요.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영원한 검은 리본 아이린"이라며 구척장신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때녀' FC구척장신 팀으로 활약했던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린은 FC구척장신의 골키퍼로 든든히 골문을 지켜오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아이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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