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선호지역 3위 하와이, 2위 몰디브, 1위는 발리”···허니문여행사 팜투어 창립21주년 간담회

손봉석 기자 2023. 3. 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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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창립 21주년 및 10년 연속 해외 신혼여행 모객 1위 달성 기념으로 30일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서울 주요 언론사 기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팜투어가 지난 10여 년 동안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를 굳힌 경쟁력을 소개한데 이어 규모가 있는 패키지 및 온라인 전문 여행사들이 허니문 경쟁력에서 상대덕으로 뒤떨어지는 이유와 지난해 봄부터 본격화된 해외여행 특히나 해외 신혼여행을 최근까지 리딩해 올수 있었던 동기부여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사례를 설명했다.

또 팜투어는 2023년 허니문지역 순위예상 및 허니문 인기신혼여행지 빅4(발리·몰디브·하와이·유럽)와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까지 이른바 빅8지역의 전체 수요 점유율과 핫한 각 지역별 리조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매년 갈수록 혼인건수가 크게 감소세를 띄우며 해외신혼여행 수요가 줄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신혼여행은 인륜지대사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해 진정성 높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이 분야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며 “상대적으로 전문성에서 크게 떨어진 패키지 여행사들의 경우 상품경쟁력, 허니문 전문성에서 뒤떨어져 있는 반면 팜투어는 21년 동안 허니문만 고집해온 전문성을 살려 허니문 인기지역 몰디브, 발리, 하와이, 유럽, 푸켓, 코사무이, 모리셔스 등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로 본사(서울 강남) 및 전국 12개 지역에서 매주 주말이면 직접 주관 및 개최하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매니저 1:1 상담을 통한 신혼여행에 대한 상품비교 등을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더불어 합리적인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팜투어



팜투어 측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온라인상 무분별한 정보와는 달리 인기신혼여행지(몰디브, 하와이, 발리, 푸켓, 유럽,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신혼여행에 대한 콘셉트 또 예산에 맞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가 있다”며 ‘팜투어는 실례로 지난 2013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연간 평균 1만7천~2만여 쌍의 신혼부부들의 해외 신혼여행을 책임져오며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 수식어가 붙어 왔다.

코로나19 시국(2020년~2022년 3월) 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영업을 해오며 불안해하고 있을 예비 신혼부부들과 고충을 함께 나눠 지난 2022년 3월 해외여행길이 열림과 동시에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도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저희 팜투어 만의 신혼여행박람회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기다림 끝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지난해 상반기 몰디브가 폭발적인 수요를 보인반면 하반기부터 올 봄과 또 가을 허니문시즌까지는 발리가 대세로 자리매김했고 뒤이어 하와이, 유럽 그리고 푸켓, 칸쿤 등이 쫓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팜투어 측 관계자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해외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한 이른바 거품을 뺀 상품구성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주고 있다”며 “범람하는 온라인 해외신혼여행정보와 웨딩(결혼) 등의 박람회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알짜배기 정보창구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할 소지가 다분한데 어느 분야에나 분명 전문가 고유의 영역이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경우 아무리 해외여행 경험이 많다고 해도 실제 신혼여행을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대한 정보 및 또 가격대 그리고 본인들 취향에 맞는 리조트 및 스타일을 꼼꼼히 스스로 체크하고 선택하기는 만만치가 않다”고 설명했다.

팜투어



팜투어는 코로나19 이전 3년(2017년, 2018년, 2019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또 10년(2013년~2019년) 연속 신혼여행 모객 1위를 유지해온 팜투어는 지난해 2022년 1만6974커플(3만3948명)을 달성해 2023년 2만쌍 돌파가 가시화됐다고 전했다.

팜투어는 자체 신혼여행박람회를 열어 현지(몰디브, 발리, 하와이, 유럽, 푸껫,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와 또 현지 리조트와 직거래를 통해 타사와 비교해도 압도할 경쟁력 즉 거품 빠진 신혼여행상품을 구성해 방문고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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