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SK 김선형‥신인상은 아바리엔토스

전영우 anselmo@mbc.co.kr 2023. 3. 30.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SK의 가드 김선형이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 경기 당 도움주기 6.8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선형은 오늘(30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 투표수 109표 가운데 65표를 얻어 10년 만에 두 번째로 MVP에 선정됐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아바리엔토스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외국인 선수 MVP는 SK 소속인 자밀 워니에게 돌아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SK 김선형, 국내선수 MVP [사진 제공: 연합뉴스]

남자 프로농구 SK의 가드 김선형이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 경기 당 도움주기 6.8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선형은 오늘(30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 투표수 109표 가운데 65표를 얻어 10년 만에 두 번째로 MVP에 선정됐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아바리엔토스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외국인 선수 MVP는 SK 소속인 자밀 워니에게 돌아갔습니다.

감독상은 안양 KGC인삼공사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김상식 감독이 받았습니다.

시즌 베스트 파이브에는 김선형, 변준형, 워니, 스펠맨, 그리고 캐롯의 전성현이 뽑혔고 인삼공사의 박지훈은 식스맨상을 받았습니다.

KCC의 허웅과 인삼공사의 문성곤은 각각 4년 연속 인기상과 최우수 수비상을 차지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9246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