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이은형·윤지숙, 최재성 살인 혐의로 휘청…긴급 회동 (비밀의 여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3. 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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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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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실에 모여 마주 앉은 세 사람 얼굴에서는 착잡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정겨울네 가족에게 어떤 또 다른 위기가 불어 닥쳤을지, 이들은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계략을 알아챌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현태가 혐의를 벗자마자 또다시 충격에 빠진 정겨울네 가족이 환하게 웃게 될지 지켜 봐달라”면서 “이들이 주애라, 남유진에게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의 여자’ 13회는 30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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