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광화문 점등식…“국민들 응원 부탁”

박민철 2023. 3. 30.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점등식'에 참석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점등식’에 참석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민간유치위원회 기업 부스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 홍보에 적극 앞장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제품과 K-콘텐츠를 부산엑스포 유치에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메가 이벤트인 월드엑스포 유치 한국 실사를 앞두고 국민들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점등식에는 한 총리를 포함해 엑스포 유치 활동을 맡고 있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세계 각국을 돌며 유치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