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의 신호 ‘빈집’…활용 방안은?

KBS 지역국 2023. 3.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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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지방 소멸의 신호이자 또다시 인구 유출을 부추기는 '빈집' 문제 기획 보도를 세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전문가와 함께 전북의 빈집 실태와 활용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전주대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전북에 빈집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계속해서 늘고 있는 이유, 설명해주시죠.

[앵커]

빈집은 도심과 농촌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선 주로 어떤 양상을 띠고 있습니까?

[앵커]

빈집은 안전 사고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으로 이어져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빈집 문제를 우리보다 먼저 겪은 다른 나라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빈집은 주변의 인구 유출을 부추겨 지방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을 낳고 있는데요.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절벽 속에서 해법이 될만한 활용 방안이 있다면 어떻게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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