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준우승만 3번' 최예림 프로 "광연수산 장어 먹고 올해는 꼭 우승해야죠"

강명주 기자 2023. 3. 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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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예림(24)이 30일 민물장어 영어조합기업인 광연수산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예림은 이날 조인식에 참석해 "작년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지 훈련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이제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 "광연수산의 장어를 먹고 좋은 기운을 더해 올해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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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예림 프로. 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예림(24)이 30일 민물장어 영어조합기업인 광연수산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최예림은 앞으로 1년간 광연수산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에 나선다.



 



2018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예림은 지난 시즌 3번을 포함해 통산 5차례 거둔 준우승이 정규투어 개인 최고 성적으로, 올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최예림은 이날 조인식에 참석해 "작년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지 훈련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이제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 "광연수산의 장어를 먹고 좋은 기운을 더해 올해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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