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일월·영흥수목원서 ‘힐링 타임’
서강준 기자 2023. 3. 30. 19:1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털어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단이 오는 5월 정식 개장하는 수원시 일월·영흥 수목원을 사전 탐방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검도, 레슬링, 배구 등 7개 종목이 찾았고, 영흥수목원은 씨름, 아이스하키, 역도 등 5개 종목 선수단이 방문했다.
훈련과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선수단은 수목원 방문을 통해 지치고 피곤함을 초록빛의 울창한 수목원에서 치유하는 기회가 됐으며, 다시 한번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서강준 기자 seo9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원FC, 홈 3연승 질주…인천 꺾고 4위 도약
- ‘펜싱家 막내’ 노의성, 종별펜싱 5·6학년 에페 ‘최강劍’
- 북한, 나흘 만에 오물풍선 살포…경기지역 곳곳서 발견
- [속보] 대통령실, 북 오물풍선 관련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 합참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600개 살포"
- 북한 오물풍선 10개 인천 전역에 떨어져…도로에 터져 차량 통제
- 파주시 공영주차장 확 달라진다…'스마트 주차정책' 시행
- 어떻게 기억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소음·분진 못살겠다” 인천 구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공사장 인근 피해 [현장, 그곳&]
- 실상과 환상 사이, 가짜들의 ‘유쾌한 반란’…‘유쾌한 FAKE’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