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문성진 경기문화재단 신임 경영본부장
송상호 기자 2023. 3.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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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에 문성진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장(54)이 취임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월말부터 진행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문성진 뮤지엄지원단장을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문 신임 경영본부장은 4월1일자로 임용돼 업무를 시작한다.
문 신임 경영본부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7년 경기문화재단 창립부터 재단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기획조정실 총무팀장, 문화협력실 문화홍보팀장, 사무처 경영지원실장, 문화예술본부 문예진흥실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등 재단 내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뮤지엄지원단장을 맡아 업무를 수행해왔다.
문 신임 경영본부장의 이번 취임은 재단 창립 26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부문 총괄업무 보직에 내부 직원이 취임하는 사례다.
문성진 신임 경영본부장은 “유인택 대표이사를 잘 보좌하면서도 직원들을 두루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과 공정한 업무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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