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영현 시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적극 행보 나선다…내달 4일부터

홍순운기자 2023. 3.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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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백영현 포천시장이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백 시장은 다음달 4~20일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13개 중소기업을 돌면서 현장 여론을 청취한다고 30일 밝혔다. 

백 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시대 중소기업들이 겪는 고통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애로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등을 통한 기업규제 고충 청취와 더불어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 소재지 이·통장이 함께 해 기업과 마을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공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운기자 hhsw889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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