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교통법규 위반 일주일만 예능 복귀 예고.."서혜진 PD와 논의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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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경찰에 적발된지 일주일 만에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로 복귀를 예고했다.
30일 정동원이 서혜진 PD가 제작하는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같은 날 소속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정동원과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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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동원이 서혜진 PD가 제작하는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지구탐구생활'은 세계 곳곳의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뛰어들어 현생을 돌아보는 글로벌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이에 같은 날 소속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정동원과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구탐구생활'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우리 이혼했어요'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혜진 PD가 TV조선 퇴사 후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정동원의 예능 출 소식은 분명 희소식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좋지 않은 시선을 내비치는 이유도 있다. 바로 일주일 전인 23일 자정 정동원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기 때문.
정동원 측에 따르면, 정동원은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다고.
정동원 측은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정동원은 23일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3월 19일 생인 정동원은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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