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앞에선 용돈 20만원에 '애절'[살림남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진영이 아내 앞에서 쩔쩔 맨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의 용돈 인상 공방이 펼쳐진다.
또한 경제권을 갖고 있는 오서운과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현진영 사이 한 치 양보 없는 용돈인상 협상이 그려진다.
현진영이 주장하는 순수 용돈은 한 달 20만 원뿐, "10만 원만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현진영에 오서운은 "10만 원 줄인다"고 받아치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의 용돈 인상 공방이 펼쳐진다.
이날 현진영은 본업 앞에서 카리스마 '현마에'로 변신, 제자들을 무섭게 꾸짖는 모습으로 오서운을 당황케 한다. "지금 서비스하러 왔느냐" "내 말이 우습냐" "그럴 거면 혼자 해라" 등 독설을 퍼붓는 현진영을 조련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뿐. 현진영의 매운맛을 단숨에 날려버린 오서운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자들에게는 호랑이 선생님이지만 반려견들에게는 다정한 개 아빠 현진영, 개들을 위한 '멍푸치노'도 나눠 먹는 사이라는데. 급기야 반려견과의 거품키스까지 감행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고.
또한 경제권을 갖고 있는 오서운과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현진영 사이 한 치 양보 없는 용돈인상 협상이 그려진다. 현진영이 주장하는 순수 용돈은 한 달 20만 원뿐, "10만 원만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현진영에 오서운은 "10만 원 줄인다"고 받아치는데. 계속되는 협상 결렬에 현진영이 끝내 돼지저금통까지 털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도연 "50대 되니 달라진 시선 답답..소모시킬 것" - 스타뉴스
- '피크타임' 출연자가 AV배우와 파티를? - 스타뉴스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 앞두고..깡마른 각선미 자랑 - 스타뉴스
- S.E.S. 슈, 도박 빚 청산 후 미용실 찾는 여유 - 스타뉴스
- (여자)아이들, 수진 탈퇴→공백기 심경..가슴앓이 - 스타뉴스
- '미담 부자' 방탄소년단 진, 알레르기 무릅쓴 유기견 봉사 '훈훈' - 스타뉴스
- 사강, 남편상 비보 후 근황 "슬퍼할 겨를 없이.." - 스타뉴스
- '전 세계 실트 강타'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브라질 팬들의 뜨거운 사랑 - 스타뉴스
- 트와이스 쯔위, 성공적 솔로 데뷔..해외 11개 지역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주간·일간 싹쓸이..'10관왕 올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