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교실 혁신하려면 교사 역할 새로 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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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역량혁신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교원역량혁신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를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견해를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올해 말까지 교원역량혁신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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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역량혁신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교원역량혁신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를 했다고 밝혔다.
![제1차 교원역량혁신 추진위원회 회의 [교육부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30/yonhap/20230330180115183jvgq.jpg)
위원회는 미래 교육을 이끌 교원의 역량을 높이고자 임용부터 연수·평가·승진 등 교원정책 전반의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명예석좌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교원과 교육공무원, 교원단체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20명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실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교사의 새로운 역할과 전문성 제고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
특히 현직 교원뿐 아니라 예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양성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 행정업무 경감 ▲ 교육활동 보호 ▲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제도를 유기적·종합적으로 정비하고, 교육계뿐 아니라 국민의 시각을 고려해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견해를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올해 말까지 교원역량혁신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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