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서 90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2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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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61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0명 보다 20명이 감소했으며, 최근 한주간(24~30일) 일 평균 확진자 93명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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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61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명, 남구 27명, 동구 16명, 북구 13명, 울주군 18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0명 보다 20명이 감소했으며, 최근 한주간(24~30일) 일 평균 확진자 93명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4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1.1%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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