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있지 류진, 더프라미스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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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고액기부자 모임 1호 회원이 됐다.
더프라미스는 "류진을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프라미스는 교육·식수위생·재난 피해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는 국제구호단체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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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미스는 “류진을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프라미스는 교육·식수위생·재난 피해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는 국제구호단체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류진이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성금으로 5000만원을, 올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5000만원을 이 단체에 후원했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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