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운천리 야산에서 산불…헬기 등 출동해 진화 중
홍순운기자 2023. 3.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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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30분께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 중이다.
포천소방서는 공설묘지에서 시작된 화염이 산 능선을 따라 각흘봉 정상방향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차량 2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으나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산림피해는 약 4㏊로 추정되고 자세한 피해면적은 조사할 예정이다.
홍순운기자 hhsw889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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