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대체로 맑음…일교차는 점점 크게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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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올라서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강원 산지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현재 강원도에서만 5곳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진화 작업에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이 23도, 대구 25도, 광주는 2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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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올라서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함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강원 산지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현재 강원도에서만 5곳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진화 작업에 있습니다.
불씨 관리 더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인천과 부산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질이 좋지 못한 가운데요.
내일도 수도권과 경남을 중심으로 일평균 대기질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이 23도, 대구 25도, 광주는 2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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