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옵션', SNS 집착증 실체 확인…감독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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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백업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29)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집착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방송 'ESPN'은 30일(한국시각), "매과이어가 맨유의 경기 후 SNS 체크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올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에 밀려 센터백 3옵션으로 전락했다.
매과이어는 이번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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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의 백업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29)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집착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방송 'ESPN'은 30일(한국시각), "매과이어가 맨유의 경기 후 SNS 체크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매과이어에게 트위터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여전히 경기에서 잘하지 못했는지를 SNS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올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에 밀려 센터백 3옵션으로 전락했다.
지난 18개월간 맨유와 잉글랜드 팬으로부터 야유를 받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비판이 매과이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이번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는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다. 올시즌 유럽 무대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떠오른 김민재(나폴리)가 후보로 거론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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