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투어 재진입’ 이세희, 코즈볼 프로골프 선수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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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재진입한 이세희(26)가 코즈볼 프로골프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세희는 2021년 K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했지만, 상금 순위 71위로 아쉽게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고 지난해 드림투어(2부)에서 활동했다.
드림투어에서 1승과 상금 순위 9위로 활약하며 올 시즌 KLPGA 투어 풀 시드를 획득한 이세희는 코즈볼의 메인 후원을 받으며, 정규투어에서 맹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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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제조 회사 코즈볼은 29일 서울 코즈볼 본사에서 프로골프 선수단 2대 출정식 및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대 창단 멤버 정주리(20), 최예본(20)에 이어 올해 이세희가 입단했다.
이세희는 2021년 K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했지만, 상금 순위 71위로 아쉽게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고 지난해 드림투어(2부)에서 활동했다. 드림투어에서 1승과 상금 순위 9위로 활약하며 올 시즌 KLPGA 투어 풀 시드를 획득한 이세희는 코즈볼의 메인 후원을 받으며, 정규투어에서 맹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장인상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앞으로 코즈볼 그룹은 계속해서 루키 선수들을 후원하고 육성해 KLPGA 투어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주리, 최예본, 이세희는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코즈볼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시즌에도 코즈볼 선수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정규 투어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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