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월 통화안정증권 11조원 규모 발행

김혜지 기자 2023. 3.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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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다음 달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보다 8000억원 확대한 규모다.

경쟁입찰로 9조8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 1조2000억원을 발행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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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 달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보다 8000억원 확대한 규모다.

경쟁입찰로 9조8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 1조2000억원을 발행한다.

만기별 물량은 △91일물 5조원 △1년물 1조2000억원 △2년물 3조5000억원 △3년물 1조3000억원 등이다.

경쟁입찰일은 다음 달 3일, 5일, 10일, 12일, 17일, 19일, 24일로 예정됐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가리킨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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