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외모 때문에 불성실 논란...억울하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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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외모 때문에 받는 오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벤 애플렉은 공식 석상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벤 애플렉은 자신이 만족스럽고 즐거울 때 어떤 표정인지 시연하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1972년생 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로 영화 '굿 윌 헌팅', '데어 데블'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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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외모 때문에 받는 오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벤 애플렉은 공식 석상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월 벤 애플렉은 아내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때 그는 어둡고 지루해 보이는 표정으로 '인생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며 이목을 끌었다. 진행자인 지미 키멜은 지난 12월 연말 파티에 참석한 벤 애플렉을 보고 "다른 사람들만큼 파티를 즐기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고 첨언했다.
이어진 오해에 대해 벤 애플렉은 "나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원래 불행해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서 표정을 시범해 보이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벤 애플렉은 자신이 만족스럽고 즐거울 때 어떤 표정인지 시연하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다"라고 해명했다.
벤 애플렉의 '슬퍼 보이는' 외모는 인터넷상에서 '슬픈 애플렉'이라는 유머로 소비되기도 한다. 이에 벤 애플렉은 "나는 가끔 유머의 대상이 된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들였다.
지난달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이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벤 애플렉은 카메라에 비칠 때 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진행자가 다가오면서 카메라에 자신이 담기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제니퍼 로페즈에게 긴장한 나머지 자리를 피하고 싶다고 말했고 제니퍼 로페즈는 그런 벤 애플렉을 막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1972년생 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로 영화 '굿 윌 헌팅', '데어 데블'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DC 스튜디오에서 배트맨 역을 맡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영화 '플래시'에서 카메오로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끌었다.
벤 애플렉은 지난 2021년 현재 아내 제니퍼 로페즈와 17년 만에 재결합,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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