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정에 대한 MZ세대 공무원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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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MZ세대(1985∼2010년생) 공무원과의 톡톡 공감 토크(Talk) 간담회를 30일 개최했다.
MZ세대 공직자가 생각하는 시정 또는 MZ세대 공직자의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선배 공무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지난해 10월, 11월 등 2차례 마련한 간담회에는 총 93명의 MZ세대 공무원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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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MZ세대(1985∼2010년생) 공무원과의 톡톡 공감 토크(Talk) 간담회를 30일 개최했다.
MZ세대 공직자가 생각하는 시정 또는 MZ세대 공직자의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선배 공무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지난해 10월, 11월 등 2차례 마련한 간담회에는 총 93명의 MZ세대 공무원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10명과 6급 중간관리자 10명, MZ세대 공무원 60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더팀컴퍼니 천승진 강사의 사회로 세대공감 균형 퀴즈, 아바타 가위바위보, 세대공감 퀴즈쇼, 더 미션 10,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시장 마음의 편지 낭송 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MZ세대 공직자와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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