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주총서 정민주·지동현 사외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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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3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정민주 전(前)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도 감사위원 연임이 결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은 2022 회계연도 기준으로 9680억원의 총수익과 1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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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3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정민주 전(前)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도 감사위원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022 회계연도 기준으로 9680억원의 총수익과 1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732억원으로,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230원에 결정됐다. 2022년 12월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0.72%와 19.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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