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비에스에프팜, 곤충 스마트팜 실증단지 투자협약

안성수 기자 2023. 3.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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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0일 비에스에프팜㈜과 25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형 곤충스마트팜실증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에프팜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일원에 곤충스마트팜 생산·가공·유통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김 지사는 "국가적인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곤충산업의 발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에스에프팜은 경기도 소재 곤충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곤충사육노하우와 상품화를 위한 곤충전용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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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이식 비에스에프팜㈜ 대표이사가 도청에서 25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형 곤충스마트팜실증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3.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는 30일 비에스에프팜㈜과 25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형 곤충스마트팜실증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에프팜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일원에 곤충스마트팜 생산·가공·유통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충북 지역 30개 곤충사육농가와의 협업으로 연간 3000t 이상의 고기능 곤충 단백질 분말을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20만~30만t 수요로 성장한 국내외 배합사료 시장을 선점해 협업 농가별 연 소득 1억원의 소득증대도 꾀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국가적인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곤충산업의 발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에스에프팜은 경기도 소재 곤충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곤충사육노하우와 상품화를 위한 곤충전용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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