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주민 인문학 함양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3. 3. 3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오는 5월3일까지 지역 주민과 매주 1회, 6곳의 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영월빛드림본부 인근 덕포리 주민 20여 명이 호야지리박물관을 관람하고 영월의 대표 유적지 중 하나인 '청령포' 에코백 만들기를 했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 발전소 주변 마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주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야지리박물관 등 6곳 박물관 체험 기회 제공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인근 주민과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오는 5월3일까지 지역 주민과 매주 1회, 6곳의 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영월빛드림본부 인근 덕포리 주민 20여 명이 호야지리박물관을 관람하고 영월의 대표 유적지 중 하나인 '청령포' 에코백 만들기를 했다.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단절된 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견학을 하는 등 지난해부터 3년간 1억원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 발전소 주변 마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주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